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육관 관장 (문단 편집) === 게임 === >어렵네요 >'''평소 파트너라면...''' >---- >— [[체렌]], 첫 체육관 승부를 마치고 체육관 관장들이 배지를 걸고 플레이어와 하는 배틀은 '''진짜 실력이 아니다.''' 체육관 관장의 배틀은 도전자의 역량을 시험하고, 때로는 가르침을 주기도 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래서 관장에게 이기면 남에게 얻은 포켓몬을 길들일 수 있도록 높여주고, 기술머신을 주고 하는 것이다. 사용 포켓몬이 한 가지 타입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이를 위한 의도적인 규칙인 듯. 그래서 체육관 관장은 도전자의 실력에 맞는 수준의 포켓몬을 사용한다. 초반 체육관 관장들의 포켓몬 레벨이 낮은 것도 이것 때문.[* 9세대 팔데아지방에서는 아예 게임상에서 리그 위원장 [[테사(포켓몬스터)|테사]]가 해당 지시를 내렸다고 언급하였다.] 당연히 원래 사용하는 포켓몬들 라인업과 레벨은 따로 있다. 다만 전문 타입에 대해서는 모순점이 발생하는데, [[그린(포켓몬스터)|그린]]이 트레이너 시절 쓰던 포켓몬들을 잘만 쓰는 반면 라이벌과 보스시절에 다양한 타입을 사용한 [[체렌]]과 [[비주기]]는 노말,땅 타입 포켓몬만을 사용한다. 게임상, 설정상으로 마지막 관장과 첫 관장이라는 배치상 게임 난이도 조절을 위한 것도 있다. 다만 그린 같은 경우엔 주인공이 이미 성도에서 8개의 뱃지를 따왔고, 챔피언인 만큼 봐주는거 없이 자신의 전력을 다해서 주인공을 상대했다고 해석해야 할것이다. 이 때문에 작중 체육관 관장의 타입 선정이 자율인지 타율인지 알 방법은 없다.[* 일단 전문 타입에 대한 애정 혹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묘사는 매번 있다.] 또한 모든 지방의 방침이 같은지도 알 수 없다. 특수 케이스로, 2세대에서 챔피언이 된 다음 도전할 수 있는 관동지방의 관장들은 위치 불문하고 대부분 사천왕과 비슷한 레벨, 혹은 그 이상의 포켓몬을 사용한다.[* 다만 사용하는 포켓몬의 레벨이 다른 트레이너보다 높다고 설정상으로 다른 트레이너보다 강한 건 아니다. 실제로 리메이크작인 HGSS에서는 트레이너와 재대결이 가능한데 플레이어가 처음 상대할 수 있는 비상이나 거의 마지막 즈음에 싸워볼 수 있는 강연이나 레벨 차이가 심하게 나지 않는다. 그린 정도만 전 챔피언이란 위치를 대우하여 레벨이 좀 눈에 띄게 높은 편.] 아무래도 게임상 밸런스를 위해서 해놓은 것 같다. 체육관 밖에서 모종의 사유로 협력하거나 배틀하는 경우에 비로소 그들의 본 실력을 볼 수 있다. 이때는 주인공을 상대했을 때보다 악당들의 레벨이 높은 경우에도 가볍게 적들의 콧대를 꺾어버리며, 또한 조무래기들이 너무 강하다며 도망치는 묘사는 나와도, 관장이 지는 묘사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더블배틀이 활성화 된 시리즈에선 주인공과 같은 배틀팀이 된다면 레벨이 10~20은 족히 껑충 뛰기도 한다. 물론 스토리를 보면 이 규칙은 꼭 지켜지지 않고, 예외 케이스도 존재한다. [[비주기(포켓몬스터)|비주기]]는 주인공을 기필코 쓰러뜨리겠다며 전력으로 덤비며, [[꼭두(포켓몬스터)|꼭두]]는 졌다고 울고, [[이향(포켓몬스터)|이향]]은 자존심 내세우며 배지 대신 다른 시험을 준다.[* [[꼭두]]는 앞의 트레이너에게 말해서 달래고 배지를 받아야 하며, [[이향(포켓몬스터)|이향]]은 수행을 완료한 주인공을 안 믿고 계속 고집을 피우다가 결국 [[용의 굴]]의 장로에게 크게 혼나고 난 뒤에야 배지를 준다.] 물론 나름 납득할 만한 이유는 있는데, 일단 비주기에게 관장직은 위장신분일 뿐이고, 실프주식회사에서 로켓단과 본인의 계획을 단신으로 박살낸 후 로켓단 자체를 괴멸시키러 상록체육관까지 쫒아와 3번째로 만나는 것인 만큼, 비주기에게 주인공은 단순한 도전자가 아닌 반드시 이겨서 복수해야 할 적이다. 꼭두는 체육관 관장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설정이 있어 경험 부족일 가능성이 높으며 --[[꼭두(포켓몬스터)/공략|그리고 저게 진심을 다해 싸운게 아니라면 그게 더 무서울 것 같고]]--, 이향은 이향 본인이 사천왕에 필적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고 마지막 관장이기 때문에 그만큼 주인공이 실력이 쌓인 상태에서 덤비는 것이니 만큼 더 이상 봐줄 필요가 없으니 전력으로 상대하는 것일 가능성이 크다. [[전진(포켓몬스터)|전진]]은 딱히 봐준다든가 그런 말들은 안 나오지만, 사천왕으로 스카웃됐음에도 리그 시설은 자신이 개조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거절할 만큼 실력자라고 묘사되는데, 흥분되는 승부는 주인공 전까지 한동안 없었다고 한다. 이 설정이 설득력이 높은지 각종 포켓몬 2차 창작에서도 [[레벨 스케일링|배지 7개를 가졌다면 전력으로 싸운다는 설정을 기본적으로 채용한다]]. 하지만 오리진에서 비주기가 배지 7개를 딴 그린을 상대로 전력을 다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이것도 케바케. 혹은 스토리상 트레이너가 가지고 있는 배지의 수, 트레이너의 실력에 따라 강약이 결정될 수도 있다. 그리고 레츠고 시리즈에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회색체육관 관장인 웅이 직접 언급하는데, 체육관 관장들은 기본적으로 포켓몬 리그에 도전할 권한이 있지만 체육관 시합에서는 본 실력을 드러내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에서 1회차를 마친 후 테사의 부탁으로 각 체육관의 수준 등을 테스트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 이때는 모든 관장의 포켓몬 레벨이 거의 1회차 최종보스급으로 오르며 대부분 진심으로 배틀을 하겟다고 언급하며 아예 벌레타입 체육관 관장인 단풍은 배지가 1개도 없는 초보자가 첫 도전으로 자신의 체육관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 포켓몬의 수준을 대폭 낮추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대놓고 말한다. 이 때문에 그녀와 그 파트너들은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고 있다고.[* 다만 이런 설정과 별개로 9세대 설정은 이전 작품들과 대놓고 충돌되는 면도 있는데 뱃지 갯수에 따라 난이도 차이가 나지 않게 된다는 점이다. 물론 그 전에도 2세대에서 5~7번째 체육관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깰 수 있는데 정작 7번째 체육관인 류옹이 더 높다거나 하는 문제도 있었지만 9세대는 그런 정도가 아니라 아예 뱃지를 잔뜩 들고 하위 체육관에 가도 레벨이 낮은 상태로 나오고 반대로 뱃지를 단 1개도 가지지 않고 상위 체육관으로 가도 전력으로 싸워준다. 오픈월드를 채용해놓고 정작 레벨 스케일링을 적용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설정 땜빵을 좀 하자면 애초에 이런 정책 자체가 지역 별로 조금씩 차이 난다고 하면 말이 되긴 한다. 하나 지방에서 체렌은 노말 타입으로 고정해야 한다는 규칙에 구속되지만 그린은 땅 타입에 구속되지 않고 다타입을 쓰는 것이 그 예.] 디 오리진에서는 이에 대한 묘사가 훨씬 구체적으로 나온다. 첫 번째 관장인 웅의 경우 레드에게 배지의 수를 물어본 뒤 하나도 없다는 답을 듣자 배치된 6개의 몬스터볼 중 2개만 꺼내 사용했다. 반면 [[비주기(포켓몬스터)|마지막 관장]]의 경우 그에 대해 잘 모르는 그린을 상대할 땐 어디까지나 체육관 관장으로서 도전자의 역량을 시험하는 배틀을 하고, 진 뒤 배지를 넘겨줬지만, [[로켓단|그의 정체]]를 잘 알며 두 번이나 맞부딪친 악연의 상대 레드가 올 때는 전력으로 박살내기 위해 [[하이퍼볼]]에 담겨 있는 자신의 최강의 포켓몬들을 사용한다. 이것으로 보아 초반 관장들의 포켓몬 레벨이 낮은 것도 도전자의 수준에 어느 정도 맞춰준 것으로 보인다. 실제 전력은 어느 정도 서로 비슷한 수준인 듯. 하지만 대체로 마지막 관장들은 다른 관장들보다 훨씬 강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 관동 최강의 관장이라 소개되는 비주기, 前 챔피언이었던 그린, 사천왕과 맞먹는 실력을 가졌다는 이향, 신오 최강의 관장이자 사천왕과 동급으로 공인되는 전진, 후속작에서 챔피언으로 승진하는 윤진, 아이리스와 이들의 스승인 아단, 사간, 타 지방이라면 챔피언을 노려볼 수 있다는 금랑 등 8번째 관장들은 다른 관장들보다 우위에 있음이 자주 묘사된다. 관장들 중에 [[독수(포켓몬스터)|독수]]처럼 [[사천왕(포켓몬스터)|사천왕]]이나 [[윤진(포켓몬스터)|윤진]], [[아이리스(포켓몬스터)|아이리스]]처럼 [[챔피언(포켓몬스터)|챔피언]]으로 승진한 경우가 있다는 것이 그들의 실제 실력을 증명한다. [[전진(포켓몬스터)|전진]]은 설정상 자기 친구 [[대엽]]과 같은 사천왕급의 실력[* 체육관과 달리 리그는 개조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사천왕 자리를 포기했다.]이다. 전체적인 실력은 사천왕과 동급이거나 살짝 아래 취급. 게임 시간대에서 확실하게 사천왕보다 강할 관장은 현 챔피언이자 전작에서 사천왕이었던 목호를 이긴 그린, 전작에서 사천왕들을 이긴 체렌, 챔피언 성호 대신 챔피언을 바로 할 수 있는 윤진 정도.[* 아이리스는 어린 나이에도 성장력이 뛰어나고 관장으로 나온 화이트에서 2년의 시간이 지난 BW2에서 챔피언이 되었다. 그래서 관장이었던 화이트 시점에서 사천왕보다 강했을진 확실하지 않다. 다만, 추억링크에서 보면 챔피언 [[노간주]]를 꺾었기에, 그 중간 시점에서 챔피언이 되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사천왕과 동등한 [[전진(포켓몬스터)|전진]][* 설정상 사천왕에 오를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것과 애니에서 대엽과 같이 수행해 온 걸 생각하면 직위만 다를뿐 전진과 대엽의 실력은 서로 동등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엽]]과의 태그배틀에서 서로 레벨이 동일하고, 사용하는 포켓몬도 서로 대응한다. 애니메이션 한정이지만, 하나지방 사천왕 [[망초(포켓몬스터)|망초]]와도 싸운적이 있다. 근데 사천왕 2차전에서 망초와 싸울 때 인용하는 대사 중 전진이 있는 걸 보면 게임에서도 만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이 직접 지금까지 겨루었던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마음이 서로 통하는 모습을 이야기로 만드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고 언급하기 때문.][* 이향은 사천왕급이라고 스스로 자칭하지만 전진과 달리 확실하지는 않다. 작중 묘사만 보면 스스로를 치켜세우는 성향이 있어 허세로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향은 성도지방 체육관 관장 중에서 가장 강한 8번째 관장이고, 전당 입성 후 관동지방의 체육관의 포켓몬 레벨이 사천왕과 챔피언을 상회하는 걸 보면 레벨 차이는 단순히 밸런스 패치일 것이기에, 이향의 포켓몬이 사천왕의 포켓몬보다 레벨이 낮다고 해서 약하다고 볼 수 없다.] 울트라 썬,문에서는 레드를 이긴[* 이긴 건지 못 만난 건지 불확실하지만, 어린애와 싸우는 게 그리운 기억이라는 언급을 하는 것을 봐서는 꺾었다고 추측 가능하다.] 세계관의 비주기가 세계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데 성공한걸 보면 비주기도 레드를 제외하면 견줄 자가 없는 수준이라 볼 수 있다.[* 각종 매체에서 다른 관장에 비해 넘사벽급 트레이너로 묘사되긴 하나 직접적으로 사천왕이나, 챔피언급이란 언급은 없다. 유일하게 울트라 썬.문에서 다른 세계를 제패한 걸로 추측만 가능. 인게임 레벨만 보았을 때, 4세대에서 사천왕급, 7세대에서 챔피언급 레벨로 등장한다.] 가라르지방의 체육관 관장 중 한명인 [[금랑]]도 다른 지방에 가면 챔피언이 될 수도 있는 실력자라고 한다. 이런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전당등록 후 [[승부장소]]랑 [[노랑시티|격투도장]]에서 관장과 재대결할 때에는 포켓몬들 레벨과 엔트리 기술이 더욱 업그레이드[* 예를들어 유채의 모부기는 재배틀에선 토대부기로 비상의 피죤은 재배틀에선 피죤투로 진화한다] 돼서 배틀하는데 아마 원래 사용하는 포켓몬들 라인업일 가능성이 높다. 사천왕으로 승격하거나 본인 스스로 은퇴하는 경우엔 후임을 지정하거나 추천하는게 가능한 듯. 당연하지만 생판 남보다는 연이 닿은 사람들, 특히 친족에게 물려주는 경우가 많다. 관동지방의 [[연분홍체육관]]이 [[독수(포켓몬스터)|아버지]]에서 [[도희(포켓몬스터)|딸]]로 변경되었고, 8세대에선 아예 한 세대 안에서 버전별로 갈리는 [[멜론(포켓몬스터)|어머니]]와 [[마쿠와|아들]]도 있다. [[마리(포켓몬스터)|여동생]]에게 [[두송|오빠]]가 관장 자리를 물려주는 장면도 직접적으로 나온다. 그 외에도 버전별로 다르게 등장하는 관장의 경우 [[윤진(포켓몬스터)|윤진]]-[[아단(포켓몬스터)|아단]]이나 [[사간]]-[[아이리스(포켓몬스터)|아이리스]]처럼 스승-제자 관계로 등장하기도 한다. 실드 버전의 멜론과 마쿠와의 스토리만 봐도 후계자를 아들로 점찍어 뒀었다는 내용이 나온다. * [[연분홍체육관]] [[독수(포켓몬스터)|독수]](1세대, 리메이크) → [[도희(포켓몬스터)|도희]] (2세대) 부녀관계. 독수가 [[사천왕(포켓몬스터)|사천왕]]이 되면서 딸이 맡게 되었다. * [[상록체육관]] [[비주기(포켓몬스터)|비주기]](1세대, 리메이크, 레츠고 1차전) → [[그린(포켓몬스터)|그린]] (2세대, 레츠고 2차전부터) 비주기가 정체를 밝히고 체육관을 떠난 이후, 그린이 부임하며 이어받았다. 레츠고에서는 직접 이곳의 체육관 관장을 차지한다. * [[루네체육관]] [[윤진(포켓몬스터)|윤진]](루비, 사파이어,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 [[아단(포켓몬스터)|아단]](에메랄드) 사제관계. 윤진이 [[챔피언(포켓몬스터)|챔피언]]이 되면서 스승이 맡게 되었다. * [[쌍용체육관]] [[아이리스(포켓몬스터)|아이리스]](화이트) → [[사간]](블랙 2, 화이트 2) 사제 겸 유사 가족관계. 아이리스가 챔피언이 되면서 사간이 맡게 되었다. 단, 블랙 버전에선 사간이 체육관 관장이었다. * [[아라베스크스타디움]] [[포플러(포켓몬스터)|포플러]](소드, 실드) → [[비트(포켓몬스터)|비트]] 포플러가 비트를 반강제로 후계자로 점찍고 은퇴하면서 이어받았다. * [[스파이크체육관]] [[두송]](소드, 실드) → [[마리(포켓몬스터)|마리]] 남매관계. 두송이 마리에게 물려준다. * [[프리지체육관]] [[타임(포켓몬스터)|타임]](작중으로부터 1년 6개월 전) → [[라임(포켓몬스터)|라임]](스칼렛, 바이올렛) 자매관계. 타임이 교사로 직종변경을 해서 라임에게 물려준다. 체육관 관장과의 포켓몬 시합에서 이기면 그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증표인 배지를 건네주며 동시에 [[기술머신]]도 하나 준다. 참고로 DPPt와 BW 때까지는 얻은 [[체육관 배지]]를 닦을 수 있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는데 BW2부터 삭제되었다. 전 챔피언이였던 [[그린(포켓몬스터)|그린]]을 제외하면 관장들의 포켓몬은 한 가지 타입에 집중되어 있다. 하지만 자신의 대표 타입이 아닌 포켓몬이 있는 경우도 있으며 대표 타입 포켓몬도 자기에게 강한 타입에 대한 견제기를 갖추고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관장들이 체육관을 비우는 경우가 잦은데 마을에 일이 생기거나 개인사[* [[이슬(포켓몬스터)|남자친구와 데이트]]라던가.]로 단기간 체육관을 비우는 경우는 셀 수도 없고 심지어 [[비주기(포켓몬스터)|장기간 체육관을 비우는 경우]]도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관장대리가 있거나, 직무대행으로 다른 도시의 관장을 세우지만 게임에서는 무슨 아이템을 찾아오든 어떤 사건을 해결해서 관장을 잡아오든 뭔가 해결을 해줘야 등장한다. 이 세계관의 거의 모든 아이들이 나이가 차면 여행을 떠난다는 설정으로 미루어보아 자원봉사이거나 현실의 공무원과 비슷한 위치의 직업인 것으로 보이는데, 많은 관장들이 따로 부업을 가지고 있거나 달리 경제적으로 자립한 묘사가 보이지 않는 청소년들인 사례도 나온다. 다만 웬만하면 경제적으로 자립했을 성인 관장의 경우, 특별한 부업 관련 묘사가 없음에도 [[전진(포켓몬스터)|체육관 마개조를 하다가 도시 전체를 정전시킨다던가]] 하는걸 보면 수입이 아예 없는 건 아닌 듯. 아니면 체육관 운영 관련해서는 비용 지원이 널널한 걸지도 모른다. 사실 포켓몬스터 세계관에서 체육관 관장이라는 직책 자체가 도시 관리에 연예인 비슷한 성격도 띄고 있는 걸 생각하면 수입이 없을 리는 없다. 3세대 주인공의 아버지인 [[종길]]이 체육관 관장이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인데 멀쩡히 잘 살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가라르지방에선 체육관 챌린지가 스포츠리그처럼 묘사되어 관장들의 시합이 TV에 생중계되거나 리그카드나 유니폼 같은 굿즈가 팔리는 등 현실의 스포츠 스타급으로 지위가 급부상했다. 현실의 프로 스포츠처럼 메이저 리그와 마이너 리그가 나뉘어져있다는 언급도 있어서[* 순무가 슬럼프에 빠져 있을 때 마이너리그까지 내려갔으며, 갑옷섬 DLC의 도정/세이버리는 왕관설원 스토리가 끝난 뒤 펼쳐지는 [[가라르 스타 토너먼트]]에서 마이너리그의 체육관 관장이 되었다고 언급한다.] 적어도 가라르리그는 메이저 체육관이 8개일 뿐 실제 체육관 관장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세대까지는 각 배지의 원판 명칭이 영어판 명칭과 달랐지만, 3세대부터는 얼음 타입 배지 및 5, 6세대의 몇몇 배지를 제외하고 영어판 명칭과 같게 나온다. 특히 2~5세대 얼음 타입의 경우 영어판 명칭이 바로 다음 지방 얼음 타입 배지의 원판 명칭과 같다(성도지방 아이스배지(Glacier Badge) - 신오지방 글레이셔배지(Icicle Badge) - 하나지방 아이시클배지(Freeze Badge)). 또한 가라르지방 얼음배지의 영어명 Ice Badge는 성도지방 아이스배지와 겹친다. 한편, 성도지방의 인섹트배지(Hive Badge)는 하나지방의 비틀배지의 영어판 명칭 Insect Badge와 겹치고, 칼로스지방의 월배지(Cliff Badge)와 파이트배지(Rumble Badge)도 각각 원판 명칭과 영어판 명칭이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